[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언론이 강력한 블랙 패션을 선보인 안신애(29, NOW ON)에게 시선을 뺏겼다.
5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섹시퀸으로 불리는 안신애가 검정 민소매 셔츠와 무릎 위 25cm(추정)의 초미니스커트를 입었다”면서 “본선과 같은 승부 웨어로 임전 태세를 갖췄다”고 전했다.
안신애는 이날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프로암대회에 나섰다. 그는 올 블랙의 타이트한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나서 좌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골프 선수들은 골프웨어 컬러와 관련한 징크스가 있다. 항상 중요한 순간마다 필승 컬러의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에 선다.
안신애는 중요한 순간마다 블랙 컬러의 골프웨어를 선택했다. 예선이나 프로암 대회에서는 특유의 핑크 컬러 골프웨어를 입고 나섰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사진=스포츠호치 캡처
5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섹시퀸으로 불리는 안신애가 검정 민소매 셔츠와 무릎 위 25cm(추정)의 초미니스커트를 입었다”면서 “본선과 같은 승부 웨어로 임전 태세를 갖췄다”고 전했다.
안신애는 이날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프로암대회에 나섰다. 그는 올 블랙의 타이트한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나서 좌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골프 선수들은 골프웨어 컬러와 관련한 징크스가 있다. 항상 중요한 순간마다 필승 컬러의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에 선다.
안신애는 중요한 순간마다 블랙 컬러의 골프웨어를 선택했다. 예선이나 프로암 대회에서는 특유의 핑크 컬러 골프웨어를 입고 나섰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사진=스포츠호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