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러시아가 약물은 물론 손가락 욕설까지 파문의 중심에 연이어 오르고 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다닐 알도쉬킨은 지난 15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에서 3분40초4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욕설 논란 중심에 섰다. 알도쉬킨은 은메달이 확정되자 양손 중지를 번쩍 든 세레모니를 펼쳤다. 가운데 손가락 치켜세우는 건 엄청난 욕설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알도쉬킨은 러시아 매체를 통해 “첫 올림픽에서 첫 번째 메달을 따고 그냥 손을 들어 올렸다. 다른 의미는 없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다닐 알도쉬킨은 지난 15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에서 3분40초4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욕설 논란 중심에 섰다. 알도쉬킨은 은메달이 확정되자 양손 중지를 번쩍 든 세레모니를 펼쳤다. 가운데 손가락 치켜세우는 건 엄청난 욕설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알도쉬킨은 러시아 매체를 통해 “첫 올림픽에서 첫 번째 메달을 따고 그냥 손을 들어 올렸다. 다른 의미는 없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