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삼시세끼 Light' 배우 김남길이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5회에서는 배우 김남일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방문해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자도 행 배를 탄 김남길은 "섬은 그늘이 있을 수 없지. 죽었다고 봐야한다"라며 더위를 걱정했다.
이어 유해진-차승원과 친해진 계기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남길은 "(유)해진이 형은 영화 '해적' 촬영을 통해서 친해졌다. (차)승원이 형과는 같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처음 보면 반응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유)해진이 형은 웃을 거고, (차)승원이 형은 '어, 남길이 왔구나' (덤덤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짧은 모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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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캡쳐 |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5회에서는 배우 김남일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방문해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자도 행 배를 탄 김남길은 "섬은 그늘이 있을 수 없지. 죽었다고 봐야한다"라며 더위를 걱정했다.
이어 유해진-차승원과 친해진 계기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남길은 "(유)해진이 형은 영화 '해적' 촬영을 통해서 친해졌다. (차)승원이 형과는 같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처음 보면 반응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유)해진이 형은 웃을 거고, (차)승원이 형은 '어, 남길이 왔구나' (덤덤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짧은 모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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