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 부른다...'엘린이 출신' EXO 시우민 시구
입력 : 2024.10.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뮤지컬 배우 카이의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카이는 "야구의 인기가 뜨거운 요즘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8일로 예정되어 있던 LG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 됐으며, 19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 4차전의 승리 기원 시구에는 앞서 예정된 바와 같이 EXO 시우민이 나선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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