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러시아의 한 체조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표식을 달고 나와 논란을 자초했다.
7일 ‘AFP’에 따르면 2022 FIG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에서 러시아의 이반 쿨리악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은 'Z'가 달린 유니폼을 입었다.
'Z'는 러시아어로 승리를 뜻하는 이니셜로 러시아 국방부는 'Z'는 승리를 의미한다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AFP’는 “Z 표식은 러시아 탱크나 차량에 부착되어 있으며 침략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FIG는 쿨리악의 이 행동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7일 ‘AFP’에 따르면 2022 FIG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에서 러시아의 이반 쿨리악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은 'Z'가 달린 유니폼을 입었다.
'Z'는 러시아어로 승리를 뜻하는 이니셜로 러시아 국방부는 'Z'는 승리를 의미한다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AFP’는 “Z 표식은 러시아 탱크나 차량에 부착되어 있으며 침략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FIG는 쿨리악의 이 행동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