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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지난 20대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쓴 선거 자금이 공개됐다.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408억 6,427만 원, 더불어민주당은 438억 5,061만원을 대선비용 보전청구서에 담아 제출했다. 이재명 측이 30억 원 더 썼다.
선관위는 선거비용 제한액 513억900만원 범위에서 선거지출비용을 국가 부담으로 보전한다. 후보자의 득표 수가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전액 보전된다. 10~15% 득표율을 찍었다면 절반을 돌려받는다. 양 측 모두 기준점을 훌쩍 넘었기에 전액 보전된다.
다만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위해 쓴 돈이라고 해도 전부 보전하지 않고 통상적인 거래가격 또는 임차가격의 범위에서 보전한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408억 6,427만 원, 더불어민주당은 438억 5,061만원을 대선비용 보전청구서에 담아 제출했다. 이재명 측이 30억 원 더 썼다.
선관위는 선거비용 제한액 513억900만원 범위에서 선거지출비용을 국가 부담으로 보전한다. 후보자의 득표 수가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전액 보전된다. 10~15% 득표율을 찍었다면 절반을 돌려받는다. 양 측 모두 기준점을 훌쩍 넘었기에 전액 보전된다.
다만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위해 쓴 돈이라고 해도 전부 보전하지 않고 통상적인 거래가격 또는 임차가격의 범위에서 보전한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