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의 한 개그맨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해 침이 묻은 꼬치로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주니치스포츠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유명 개그맨 야마소에 히로시가 TBS ‘라빗!’ 방송에서 한국을 방문해 비위생적인 행동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라빗!’은 TBS 간판 아침정보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히로시 등을 포함한 출연진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히로시는 출연진과 함께 시장 골목에 서서 함께 닭강정을 시식하던 도중, 자신이 먹던 꼬치를 이용해 판매를 위해 쌓아 놓은 닭강정을 집어 먹었다.
이에 매장 점원은 팔로 ‘X’ 표시를 그려 보였고, 동료들도 “안 된다, 매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히로시는 한국어로 “맛있어요”라며 별도의 사과를 하지 않았다.
히로시는 그동안 방송에서 악동 이미지로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이번 행동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다. 일본 네티즌조차 비난을 할 정도다.
사진=유튜브 캡쳐
2일 주니치스포츠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유명 개그맨 야마소에 히로시가 TBS ‘라빗!’ 방송에서 한국을 방문해 비위생적인 행동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라빗!’은 TBS 간판 아침정보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히로시 등을 포함한 출연진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히로시는 출연진과 함께 시장 골목에 서서 함께 닭강정을 시식하던 도중, 자신이 먹던 꼬치를 이용해 판매를 위해 쌓아 놓은 닭강정을 집어 먹었다.
이에 매장 점원은 팔로 ‘X’ 표시를 그려 보였고, 동료들도 “안 된다, 매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히로시는 한국어로 “맛있어요”라며 별도의 사과를 하지 않았다.
히로시는 그동안 방송에서 악동 이미지로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이번 행동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다. 일본 네티즌조차 비난을 할 정도다.
사진=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