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씹어먹는 중! 김민재, UCL 볼 탈취 1위 달성
입력 : 2023.10.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김민재의 리커버리 능력은 세계에서도 손꼽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25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커버리(볼 탈취)의 순위를 공개했다. 김민재는 총 29회로 우니온 베를린의 디오구 레이트와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 시각) 터키 이스탄불의 람스 글로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A조 3차전 경기인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 승리고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기록해 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 경기에서 뮌헨은 김민재와 더 리흐트를 센터백으로 출전시켰다.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90%의 패스 성공률과 60%의 롱패스 성공률, 2번의 걷어내기, 2번의 가로채기, 7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갈라타사라이의 공격진을 막았다.

통계 매체 풋몹 기준 평점 7.3점을 받으며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또 다른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에서는 7.1점을 받으며 마즈라위에 이어 수비진 평점 2위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이 경기에서도 확실히 빛났다. 특유의 몸싸움을 통해 상대 공격수를 나가떨어지게 만들었으며 모든 특유의 스피드로 빠른 커버에 들어갔다. 또한 전반 24분에는 상대 패스를 미리 읽어 침투하는 공격수를 손쉽게 막아냈다.

이 경기에서는 김민재의 예측 수비 능력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상대가 어떻게 패스 줄지를 예측해 먼저 움직여 볼을 차단했고 라인을 높이 올리는 뮌헨 입장에서 이러한 김민재의 달려가면서 미리 커팅하는 능력은 칭찬할 수밖에 없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도 그의 진가를 발휘하며 사람들을 홀리고 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15일(한국 시각)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SSC 나폴리에서 영입한 김민재가 경기장에서는 바이에른의 귀중한 선수로 성장 하고 경기장 밖에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보도했다.

프로인트는 “그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는 축구와 훈련, 자신의 일에만 전적으로 집중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를 여기 뮌헨에 데려온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스포츠 디렉터는 경기가 끝난 후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고 극찬했다. "그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그는 축구와 훈련, 업무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좋은 선수다. 뮌헨에 그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민재와 함께할 앞으로의 몇 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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