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도하(카타르), 지형준 기자] 사상 첫 아시안컵 16강' 기적을 썼던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의 매직이 끝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8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러 0-4로 패했다.
후반 호주 사우터가 4-0으로 앞서가는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동료선수들과기뻐하고 있다. 2024.01.28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