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솔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먼저, 핑크 컬러가 강조된 사진에서는 머리부터 밭끝까지 핑크로 장식한 솔라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사랑의 화살이나 하트 등의 오브제로 콘셉트 몰입도를 높였다. 반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솔라의 고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탠딩 마이크를 뒤에 둔 채 피아노 앞에서 고뇌하고 있는 듯한 모습은 핑크 버전과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솔라는 앞서 공개된 베이지와 실버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각 아련함과 당당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사랑스러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어떤 컬러든 완벽히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한 가운데, 추후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COLOURS'는 솔라가 전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COLOURS'라는 앨범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콘셉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솔라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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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먼저, 핑크 컬러가 강조된 사진에서는 머리부터 밭끝까지 핑크로 장식한 솔라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사랑의 화살이나 하트 등의 오브제로 콘셉트 몰입도를 높였다. 반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솔라의 고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탠딩 마이크를 뒤에 둔 채 피아노 앞에서 고뇌하고 있는 듯한 모습은 핑크 버전과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솔라는 앞서 공개된 베이지와 실버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각 아련함과 당당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사랑스러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어떤 컬러든 완벽히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한 가운데, 추후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COLOURS'는 솔라가 전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COLOURS'라는 앨범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콘셉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솔라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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