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로 밝혀진 가운데, 비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여 충격을 더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최근 문가비와의 스캔들이 아닌 '제3자'와의 열애설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연예인 A 씨와 1년 넘도록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정우성)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정우성은 문가비가 22일 고백한 '극비 출산' 입장문 속 아들의 '친부'로 드러나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더욱이 최근 배우 신현빈(38)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그가, '아빠'가 된 파격 근황에 이어 '제3자'와 또 다시 스캔들을 일으켜 파문을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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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정우성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보호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우성 감독의 첫 장 영화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2023.08.09 /사진=김창현 |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최근 문가비와의 스캔들이 아닌 '제3자'와의 열애설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연예인 A 씨와 1년 넘도록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정우성)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정우성은 문가비가 22일 고백한 '극비 출산' 입장문 속 아들의 '친부'로 드러나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더욱이 최근 배우 신현빈(38)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그가, '아빠'가 된 파격 근황에 이어 '제3자'와 또 다시 스캔들을 일으켜 파문을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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