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 5월 5인조 어센트로 재데뷔[공식]
입력 : 2024.04.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5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뉴웨이즈컴퍼니는 12일 "어센트가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센트의 로고모션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의 영상에 선들이 미로처럼 뻗어나가고, 이내 어센트의 공식 로고로 완성되며 설렘을 안겼다. 

어센트는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재조명 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180cm가 넘는 장신이자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레온, 카일 등 두 명의 새 멤버를 더해 5인조 보이그룹으로 탄생했다.

앞서 어센트는 다섯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식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어센트가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K팝 신을 물들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어센트(ASC2NT)'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뜻이 담긴 'ASCENT'에서 착안해 만든 팀명이다. 숫자 '2'에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이자,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두 번째 삶을 시작함으로써 높은 곳을 향해 오르자는 포부가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어센트는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앨범명 'Expecting Tomorrow'와 같이 K팝 팬들에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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