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EXID 아닌 아이돌과 브라이덜 샤워 ''소중한 사람''
입력 : 2024.06.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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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하니는 23일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트니들(코튼이들)"이라며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했음을 인증했다.

그는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아이돌'에서 그룹 코튼캔디로 호흡을 맞췄던 엑시, 솔빈, 한소은, 김지원과 결혼 축하 자리를 가졌다.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를 본 엑시는 "언니 행복만 하길"이라며 하니의 앞날을 축복했고, 한소은과 솔빈은 "사랑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 2022년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결혼한다.

한편 하니는 2011년 EXID로 데뷔해 '위아래', '덜덜덜', '핫핑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그는 '아직 낫서른', '판타G스팟'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의사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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