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세례 맞는 김범석
입력 : 2024.06.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잠실,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9회말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실책으로 승리했다. LG는 삼성을 0.5경기 차이로 제치고 2위 자리를 뺏어냈다. 

9회말 1사 만루 LG 김범석의 땅볼에 삼성 3루수 김영웅의 포구실책으로 3루주자가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승리 후 김범석이 물세례를 맞고 있다. 2024.06.2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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