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어라이즈', 신규 SSR급 헌터 ‘아마미야 미레이’ 추가...성진우 최대 레벨 확장
입력 : 2024.07.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넷마블 제공.

[OSEN=고용준 기자] SSR 등급 풍속성 어쌔신 ‘아마미야 미레이’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신규 헌터로 합류한다. 이 뿐만 아니라 최대 레벨 확장과 신규 챕터가 추가되는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넷마블은 31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혼렙:어라이즈,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SSR 등급 헌터 ‘아마미야 미레이’를 추가하는 등 여름맞이 바캉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마미야 미레이’는 SSR 등급 풍속성 어쌔신 캐릭터로 혼령 ‘오니 쿠로하’의 힘을 빌려 치명적인 참격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로는 빠르게 날아올라 일격을 가하는 ‘쿠로하류 4형 우레 까마귀’, 유려한 움직임으로 등장,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쿠로하류 6형 폭풍 까마귀’, 오니 쿠로하의 혼령이 깃들어 전투의 흐름을 뒤집는 ‘쿠로하류 오의 암야의 서곡’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였다. 먼저 65레벨 이상의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2종(대주술사 카르갈간, 저주받은 거인 아이베르크)과 폐쇄 임무 2종(작열의 라반 스토너, 추적자 데스스토커)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던전 공략 시 다양한 등급(희귀 Lv.65, 영웅 Lv.70, 전설 Lv.75)의 신규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진우 신규 SSR 등급 무기 ‘꽁꽁 청새치 보드’, 성진우 최대 레벨 85로 확장,  성진우, 아마미야 미레이 등 신규 스킨,  신규 그림자 ‘케르’, 메인 스토리 노멀, 하드 난이도 히든 1, 2챕터, 광휘의 공방 ‘어려움’ 난이도, ‘아마미야 미레이’의 오리지널 스토리 및 비밀 서고, 스킨 염색 시스템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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