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의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먼저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머플러 3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머플러는 올시즌 서울 이랜드 FC 10주년 기념 유니폼 색상을 차용해 골드 및 네이비 컬러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서울 이랜드 FC 로고와 앰블럼이, 뒷면에는 오스마르를 상징하는 ‘KING OF SEOUL’ 문구와 함께 오스마르의 얼굴과 유니폼 뒷모습이 새겨져 있다.
5일(월) 오전 10시부터 7일(수) 자정까지 3일간 구단 온라인 레울샵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고 10일(토) 홈경기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1인 2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오스마르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스페셜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는 오스마르의 전신 사진으로 구성된 ‘미니 아크릴 등신대’ 굿즈도 현장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10일(토) 오후 7시 30분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오스마르의 K리그 300경기 출전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reccos23@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