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스포츠 전문 재활센터인 본 스포츠 컨디셔닝 센터와 의료 재활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달 29일 부산의 홈경기에서 본 스포츠 컨디셔닝 센터 김민철, 박해일 센터장과 부산 아이파크 김병석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의료 재활치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 스포츠 컨디셔닝 센터는 부산의 프로·유소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대상 의료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할인 제공한다.
본 스포츠 컨디셔닝 센터는 스포츠 전문 재활센터로서 축구, 야구, 배구,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재활 및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철 센터장은 부산과 울산 HD 등 프로축구단에서 의무팀장으로만 25년이 넘는 다양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박해일 센터장은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축구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심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여러 프로축구단에서 풍부한 트레이너 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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