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윤산하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윤산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더스크(DUSK)'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7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스크'는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를 포함, 아르헨티나·말레이시아·브라질·콜롬비아·페루·에콰도르·칠레·코스타리카·키프로스·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홍콩 등 12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멕시코·캐나다·호주·미국까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윤산하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또한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아르헨티나·페루·코스타리카·에콰도르·우간다 1위를 포함한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오르며 윤산하의 글로벌한 인기와 저력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다이브'를 비롯해 '여우별', '루징 마이 마인드(Losing My Mind)', '비러스윗 미스테이크(BITTERSWEET MISTAKE)', '블리딩(BLEEDING)', '레인 다운 온 미(Rain Down On Me)' 등 이번 앨범의 6곡 전곡이 지니 최신 차트에 안착했다. '다이브', '여우별', '루징 마이 마인드'는 멜론 HOT100 차트에도 오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더스크'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딛는 앨범으로,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다이브'는 윤산하가 처음 도전한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으로, 그의 호소력 강하고 시네마틱한 보컬과 성숙해진 표현력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자작곡 '여우별'을 포함한 총 6곡에서 윤산하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무르익은 매력을 드러냈다.
솔로 데뷔 당일 윤산하는 '더스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을 질 무렵 야외 루프탑에서 펼쳐진 황홀한 라이브 무대가 앨범의 시간선과 깊어가는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또 윤산하는 작업기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산하는 10월 5일과 6일 한국에서의 팬콘 개최를 깜짝 발표했다. 그는 "공연을 위해서 'Dive'의 새로운 편곡도 준비 중이다. 어떻게 바뀔지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무대를 스포일러했다. 퍼포먼스곡 '블리딩'에 대해선 "멋지게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공연 때 보여드리겠다. 장담한다. 진짜 멋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윤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변현재 역으로 출연하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인공 박윤재 역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도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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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사진제공=판타지오 |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윤산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더스크(DUSK)'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7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스크'는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를 포함, 아르헨티나·말레이시아·브라질·콜롬비아·페루·에콰도르·칠레·코스타리카·키프로스·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홍콩 등 12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멕시코·캐나다·호주·미국까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윤산하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또한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아르헨티나·페루·코스타리카·에콰도르·우간다 1위를 포함한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오르며 윤산하의 글로벌한 인기와 저력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다이브'를 비롯해 '여우별', '루징 마이 마인드(Losing My Mind)', '비러스윗 미스테이크(BITTERSWEET MISTAKE)', '블리딩(BLEEDING)', '레인 다운 온 미(Rain Down On Me)' 등 이번 앨범의 6곡 전곡이 지니 최신 차트에 안착했다. '다이브', '여우별', '루징 마이 마인드'는 멜론 HOT100 차트에도 오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더스크'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딛는 앨범으로,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다이브'는 윤산하가 처음 도전한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으로, 그의 호소력 강하고 시네마틱한 보컬과 성숙해진 표현력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자작곡 '여우별'을 포함한 총 6곡에서 윤산하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무르익은 매력을 드러냈다.
솔로 데뷔 당일 윤산하는 '더스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을 질 무렵 야외 루프탑에서 펼쳐진 황홀한 라이브 무대가 앨범의 시간선과 깊어가는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또 윤산하는 작업기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산하는 10월 5일과 6일 한국에서의 팬콘 개최를 깜짝 발표했다. 그는 "공연을 위해서 'Dive'의 새로운 편곡도 준비 중이다. 어떻게 바뀔지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무대를 스포일러했다. 퍼포먼스곡 '블리딩'에 대해선 "멋지게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공연 때 보여드리겠다. 장담한다. 진짜 멋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윤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변현재 역으로 출연하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인공 박윤재 역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도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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