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인천=안호근 기자]
SSG 랜더스가 또 다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무더위에도 끊임없이 SSG 팬들이 SSG랜더스필드로 모이고 있다.
SSG 랜더스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인 2만 3000석을 경기 전 모두 판매하며 앞서 3월 23일과 24일 롯데 자이언츠전, 5월 25일 한화전,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시즌 다섯 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을 썼다.
현재 57경기에서 88만 4611명을 불러 모았다. 경기 평균은 1만 5519명.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 2012년(106만 9929명), 우승을 달성했던 2018년(103만 7211명)을 비롯해 지난해(106만 8211명) 이어 4번째 100만 관중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올 시즌 남은 홈경기는 14경기다. 21만여 관중이 더 추가적으로 SSG랜더스필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라면 SSG는 11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한 추세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기대케하는 흐름이다.
SSG는 2000년 SK의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110만 관중을 달성한 적이 없다. 역대 최다는 2012년이었다. 올 시즌엔 그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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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필드 전경. /사진=SSG 랜더스 제공 |
SSG 랜더스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인 2만 3000석을 경기 전 모두 판매하며 앞서 3월 23일과 24일 롯데 자이언츠전, 5월 25일 한화전,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시즌 다섯 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을 썼다.
현재 57경기에서 88만 4611명을 불러 모았다. 경기 평균은 1만 5519명.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 2012년(106만 9929명), 우승을 달성했던 2018년(103만 7211명)을 비롯해 지난해(106만 8211명) 이어 4번째 100만 관중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올 시즌 남은 홈경기는 14경기다. 21만여 관중이 더 추가적으로 SSG랜더스필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라면 SSG는 11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한 추세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기대케하는 흐름이다.
SSG는 2000년 SK의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110만 관중을 달성한 적이 없다. 역대 최다는 2012년이었다. 올 시즌엔 그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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