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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썸남 강호선의 적극적인 플러팅에 웃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강호선이 이수경에게 한층 과감하게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새로운 썸남 엄보람과 데이트를 마친 뒤 숙소에 복귀했다.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카페 데이트를 제안했고, 이수경은 옷을 갈아입은 뒤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대해 강호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좀 더 적극적이어야겠다는 생각,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강호선은 옷을 갈아입은 이수경을 보고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옷 스타일이 겹친다"며 이수경과 공통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면서 "우리 오랜만에 대화하는 것 같다. 예쁘면 힘들다"면서 이수경의 외모를 칭찬해 이수경을 웃게 만들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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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강호선이 이수경에게 한층 과감하게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새로운 썸남 엄보람과 데이트를 마친 뒤 숙소에 복귀했다.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카페 데이트를 제안했고, 이수경은 옷을 갈아입은 뒤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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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이후 강호선은 옷을 갈아입은 이수경을 보고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옷 스타일이 겹친다"며 이수경과 공통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면서 "우리 오랜만에 대화하는 것 같다. 예쁘면 힘들다"면서 이수경의 외모를 칭찬해 이수경을 웃게 만들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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