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더윈드 최한빈, 졌지만 잘 싸웠다..풋살 2골 기록→NEW 에이스 눈도장
입력 : 2024.09.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아육대'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이날 더윈드 최한빈은 '아육대' 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풋살 경기에 출전했다. 최한빈은 전반전 1점을 기록했고, 에너지 넘치는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적재적소의 위치에서 수비와 공격을 번갈아 선보이며 후반전 동점을 만드는 골을 성공해 에이스로 부상했다.

특히 최한빈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면모로 마지막까지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최한빈은 거침없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불러 모았고, 팽팽한 신경전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색다른 면모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남자 육상 60m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 타나톤 또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윈드는 올해 초 미니 2집 타이틀곡 'H! TEEN (하이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독창적인 유스틴 (YOUTH+TEEN) 감성을 굳혔다. 이후 'KCON JAPAN 2024'에 참여하고, 5월에는 데뷔 1주년을 맞아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를 발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더윈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cykim@osen.co.kr

[사진]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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