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다니 미쳤어요”…기안84, 美카우보이도 놀라게 만든 '충격' 먹방 (‘음악일주’)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9.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미국 카우보이가 가시가 있는 백년초를 먹는 기안 84의 모습에 놀랐다.

22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와 꼬마 카우보이들이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꼬마 카우보이 제이스는 엄청난 더위에 컨디션이 나빠지기도. 기안84는 “강하게 키우다는게 제이스가 더위를 먹었다. 요란떠지 않더라. 카우보이 삶이 와일드하더라”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유태오는 백년초 따기에 돌입했고, 촘촘하게 박힌 선인장 가시에 찔렸다. 스튜디오에서 유태오는 “무슨 주사 바늘 맞는 것처럼 아팠다”라고 말하기도.

유태오는 “침 맞은 것 같다. 어우 진짜. 와 아프다”라며 청바지를 뚫은 가시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카우보이는 “이걸 손으로 잡고 먹다니 기안은 미쳤어요”라며 앞서 기안이 맨손으로 가시가 있는 백년초를 먹은 것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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