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솔비, 이민우 위해 1년만에 떡볶이 먹었다('살림남')[Oh!쎈 포인트]
입력 : 2024.10.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신화 이민우의 여사친 솔비가 등장했다.

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솔비와 이민우의 만남이 그려졌다. 솔비와 이민우는 같이 그림을 그리는 친구 사이였다. 은지원은 “최근에 많이 만나고, 최근에 다이어트하고, 의심스럽다”라며 솔비와 이민우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솔비는 이민우가 사주는 떡볶이를 보더니 “1년만에 떡볶이를 먹는다. 그런데 오빠가 사준다니까”라고 말하며 먹음직스럽게 떡볶이를 먹기 시작했다. 근래 15kg 감량으로 유명해진 솔비. 솔비는 “치팅데이다. 얼마만에 먹는 순대인지 모르겠다”라며 기뻐했다.

다정하게 챙겨주는 이민우에 “오빠, 오빠 생각해서 말해주는 건데, 모든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라. 사람들이 착각한다”라고 말한 솔비 때문에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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