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윤아(51)가 후배 송혜교(43)에게 혼쭐(?)이 났다.
송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 조각들"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각도를 무시한 채 촬영된 송윤아의 얼굴이 담겼다. 또 송윤아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절친한 동생 송혜교는 "언니 예쁜 얼굴 셀카 노노"이라고 분노해 폭소를 더했다.
송윤아는 "이히히 웃겼어~?"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네티즌돌 또한 "진짜로 셀카는 아니되옵니다", "얼굴 그렇게 쓸 거면 저 줘요ㅡㅡ"라고 거들었다. 이에 송윤아는 "죄송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대응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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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
송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 조각들"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각도를 무시한 채 촬영된 송윤아의 얼굴이 담겼다. 또 송윤아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절친한 동생 송혜교는 "언니 예쁜 얼굴 셀카 노노"이라고 분노해 폭소를 더했다.
송윤아는 "이히히 웃겼어~?"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네티즌돌 또한 "진짜로 셀카는 아니되옵니다", "얼굴 그렇게 쓸 거면 저 줘요ㅡㅡ"라고 거들었다. 이에 송윤아는 "죄송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대응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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