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형논란에 이어 이번엔 때아닌 오토바이 주차 문제로 누리꾼들 반응이 갈리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파리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포니테일과 볼터치가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헤어컬러와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아이브로우와, 한층 선명해진 눈매가 강조되어 인형같은 분위기를 보이기도.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이시영. 하지만 돌연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나이가 가늠이 안 되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생각난다고 하는가 하면, "어딘가 좀 달라보인다"며 성형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이 논란을 의식한 듯, 이시영은 이후 런닝하며 당당하게 민낯을 공개, 성형논란을 종결시켰다.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기 때문.
이러한 성형 논란에 잠잠해진 가운데 이번엔 오토바이 주차문제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가릴고 있다. 10일인 오늘, 이시영인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부릉부릉. 금방 추워지겠다. 부지런히 라이딩 다녀야 해!"라며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가 자전거 도루위에서 취한 포즈가 문제가 된 것.
자전거 이용 법률상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는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 과태료에 취할 수 있따는 문제제기였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올라온 가운데, 또 일부에서는 "너무 과민반응이다" , "이시영이 설마 일부러 그랬겠나",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하는데 너무 마녀사냥하지 말자"라며 반응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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