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2일, 소유진은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검은색 크롭 자켓과 바지를 입은 전신 샷을 공개해 아이 셋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소유진은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보야 어디쯤이여 얼릉와아"라고 글을 남겨 남편 백종원에게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소유진은 홈쇼핑 '소유진쇼'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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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