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운드 점검한 심판진,'경기 더이상 어려워요'
입력 : 2024.10.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광주, 이대선 기자]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로 우천 서스펜디드 경기가 생겼다.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많은 비로 인해 경기를 완성하지 못했다. 6회초 삼성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경기가 중단됐다. 비는 끝내 그치지 않았고 서스펜디드를 선언했다. 양팀은 22일 오후 4시부터 나머지 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그라운드를 점검한 심판진이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2024.10.21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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