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채연(18·수리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채연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ISU 챌린저 시리즈 트로피 메트로폴 니스 코트 다주르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23점, 구성점수(PCS) 65.02점, 합계 135.25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9.42점을 기록한 김채연은 총점 204.67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채연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대회는 현지 기상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 등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던 대회였지만 제가 할 것들에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다음 대회는 2주 뒤 열리는 ISU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인데, 지난 3주간 참가했던 대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여 한층 더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다가오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김채연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ISU 챌린저 시리즈 트로피 메트로폴 니스 코트 다주르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23점, 구성점수(PCS) 65.02점, 합계 135.25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9.42점을 기록한 김채연은 총점 204.67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채연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대회는 현지 기상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 등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던 대회였지만 제가 할 것들에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다음 대회는 2주 뒤 열리는 ISU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인데, 지난 3주간 참가했던 대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여 한층 더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다가오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