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규현이 생동감 넘치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여러 색상의 포토 카드들이 늘어선 가운데, 각 곡의 무드를 담은 그림들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규현의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를 포함해 '어느 봄날 (Prologue)', '기지개 (Journey)', 'Universe(유니버스)', 'Bring It On(브링 잇 온)', 'Last Poem(라스트 포엠)',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 '수평선 (Horizon)', '지금 여기, 너 (Wishes)',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등 총 10곡이 담긴다.
특히 규현은 'COLORS'의 첫 번째 트랙 '어느 봄날 (Prologue)'과 마지막 트랙 '어느 봄날 (One Spring Day)'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규현은 자작곡으로 정규 앨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하나의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은 두 곡은 각각 연주 트랙과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트랙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유명 작사가 심현보가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를, 유희열 프로듀서가 수록곡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의 노랫말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OLORS'는 규현이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규현의 시그니처인 서정적인 발라드를 비롯해 팝, 댄스, 뮤지컬 넘버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대곡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또 한 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규현의 목소리로 고유의 색을 입은 트랙들이 마치 눈앞에 프리즘을 펼치듯, 생동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COLORS'를 발매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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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 |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여러 색상의 포토 카드들이 늘어선 가운데, 각 곡의 무드를 담은 그림들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규현의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를 포함해 '어느 봄날 (Prologue)', '기지개 (Journey)', 'Universe(유니버스)', 'Bring It On(브링 잇 온)', 'Last Poem(라스트 포엠)',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 '수평선 (Horizon)', '지금 여기, 너 (Wishes)',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등 총 10곡이 담긴다.
특히 규현은 'COLORS'의 첫 번째 트랙 '어느 봄날 (Prologue)'과 마지막 트랙 '어느 봄날 (One Spring Day)'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규현은 자작곡으로 정규 앨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하나의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은 두 곡은 각각 연주 트랙과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트랙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유명 작사가 심현보가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를, 유희열 프로듀서가 수록곡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의 노랫말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OLORS'는 규현이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규현의 시그니처인 서정적인 발라드를 비롯해 팝, 댄스, 뮤지컬 넘버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대곡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또 한 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규현의 목소리로 고유의 색을 입은 트랙들이 마치 눈앞에 프리즘을 펼치듯, 생동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COLORS'를 발매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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