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9살 어린 와이프♥ 언급…''내가 더더더 잘해야 해'' 폭소 (‘아빠는 꽃중년’) [어저께TV]
입력 : 2024.1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39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11세 연하의 와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엄청난 대가족인 이지훈의 가족. 형네는 5년에 자녁 4명, 누나네는 6년에 자녀를 5명이나 낳았다고. 아야네는 둘째 계획을 묻는 가족들의 질문에 당황하기도. 이지훈은 첫째가 태어날 때부터 둘째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대가족의 꿈을 언급했다.

아야네는 “나는 내 몸도 내 몸이지만 루희한테 집중을 못하는 게 좀. 조금 뭐라도 말이라도 좀 알아들으면. 모유 수유하는 걸 애가 보면 충격이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누나나 매형의 상황을 보면 100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겼다. 주시면 주시는대로 받겠다라는 생각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방송 최초로 11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결혼 당시 전지현보다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고. 김범수는 “옛날에 정말 예뻤어요”라며 와이프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11살 차이라는 말에 김구라는 “그럼 잘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39세의 연하의 아내를 둔 김용건은 “나도 더더더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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