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표창원을 장인어른이라 칭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50회에서는 표창원이 사위로 이찬원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사랑꾼 하면 표창원 님도 유명하다. 로맨틱 키스 영상도 있다"라며 "요즘도 사모님에게 키스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표창원은 "부부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 오늘 오면서 아침에도 (키스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표창원은 "찬원 씨, 참고로 제 딸이 한 살 어려요"라며 1996년생 이찬원에게 1살 연하의 딸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원은 90도로 허리를 숙여 "장인어른!"이라고 인사를 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빨개진 귀를 잡으며 "생각만 해도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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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50회에서는 표창원이 사위로 이찬원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사랑꾼 하면 표창원 님도 유명하다. 로맨틱 키스 영상도 있다"라며 "요즘도 사모님에게 키스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표창원은 "부부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 오늘 오면서 아침에도 (키스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표창원은 "찬원 씨, 참고로 제 딸이 한 살 어려요"라며 1996년생 이찬원에게 1살 연하의 딸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원은 90도로 허리를 숙여 "장인어른!"이라고 인사를 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빨개진 귀를 잡으며 "생각만 해도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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