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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장원영 언니로 유명한 배우 장다아가 한층 갸름해진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장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초겨울, 추위가 무르익어 가는 지금 계절과 어울리는 코트 차림인 장다아는 시니컬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코트를 벗은 장다아는 반전 매력을 나타내기도 했다. 셔츠에 스웨터, 그리고 미니 스커트와 스니커즈를 신은 장다아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냈으며, 긴 목에 작은 얼굴과 어우러지는 단발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장원영 부모님은 좋겠다", "어쩜 자매가 다 이렇게 예쁠까",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동명 원작의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데뷔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다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