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카리스마 넘치는 첫 등장
입력 : 2024.1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22일 첫 방영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는 대통령실 최연소 대변인 백사언(유연석 분)이 등장했다.

국민이 납치 당한 상황에서 긴급 속보가 터지자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이 등장했다. 희고 준수한 얼굴, 그리고 표정 하나 변치 않는 냉혈한 같은 모습의 그가 나타나자 피디들은 “주구장창 백사언을 내보낸다. 외교부고 장관이고, 백사언 하나면 압살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백사언은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입니다”라면서 “정부는 그들의 만행을 반인도적인 행위로 간주하며,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우리 국민을 탈출시킬 것”라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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