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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은빛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던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수영복 핏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선베드에 앉아서 한 손으로 턱을 괴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송혜교는 특유의 여신 같은 분위기와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새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기고 했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낸 송혜교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