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지형준 기자] 20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경기가 열렸다.
개막 후 14연승을 내달리던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정관장에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2위 현대건설이 이날 승리하면 승점 3점 차로 추격한다.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다니엘레 투리노 수석코치가 선수들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니엘레 수석코치의 정관장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 돌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2024.12.20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