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로드FC ‘터미네이터’ 김준석(25, 김대환MMA)이 인도 격투기 스타와의 대결을 위해 출국했다.
김준석은 21일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이타나가르에서 개최되는 ATURTO에 출전하기 위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로 출국했다.
김준석의 상대는 푼야짓 리카루(30)다. 지난 4월 굽네 ROAD FC 068에서 위정원과 대결한 경험이 있는 파이터로 인도에서 유명한 격투기 스타다. 이번 경기는 –63k 계약체중으로 진행된다.
김대환 MMA 소속인 김준석은 레슬링이 주특기인 파이터다. 끈질기게 상대에게 레슬링 싸움을 걸어 지치게 만드는 근성이 좋다.
인도로 출국하며 김준석은 “ATURTO 대회에 메인 이벤트로 출전하게 됐다. 이번 시합 꼭 이겨서 변화된 김준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로드FC 제공
김준석은 21일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이타나가르에서 개최되는 ATURTO에 출전하기 위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로 출국했다.
김준석의 상대는 푼야짓 리카루(30)다. 지난 4월 굽네 ROAD FC 068에서 위정원과 대결한 경험이 있는 파이터로 인도에서 유명한 격투기 스타다. 이번 경기는 –63k 계약체중으로 진행된다.
인도로 출국하며 김준석은 “ATURTO 대회에 메인 이벤트로 출전하게 됐다. 이번 시합 꼭 이겨서 변화된 김준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