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승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끝자락! 내 생일"이라며 "오빠가 첫 생일이라고 미역국 직접 해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데이트 중인 김해준, 김승혜의 모습이 담겼고, 김해준은 김승혜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요리하고 있다.
이어 김승혜는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생일이라고 용돈 주셨다"며 봉투를 들고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고, "갑자기 현희 언니가 두둑한 생일 용돈 줌"이라고 홍현희가 생일 선물로 돈을 송금한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는 "다음 주에 또 생파(생일파티)함 끝나지 않는 생일"이라고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승혜는 김해준과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비공개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열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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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승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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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승혜 인스타그램 |
김승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끝자락! 내 생일"이라며 "오빠가 첫 생일이라고 미역국 직접 해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데이트 중인 김해준, 김승혜의 모습이 담겼고, 김해준은 김승혜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요리하고 있다.
이어 김승혜는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생일이라고 용돈 주셨다"며 봉투를 들고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고, "갑자기 현희 언니가 두둑한 생일 용돈 줌"이라고 홍현희가 생일 선물로 돈을 송금한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는 "다음 주에 또 생파(생일파티)함 끝나지 않는 생일"이라고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승혜는 김해준과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비공개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열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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