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김준수가 부모님에게 100평대 집을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김준수의 초대로 뮤지컬 배우 손준호, 그룹 SS501 멤버 김형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수는 "SS501은 있는 집 자식 같은 느낌이었다. 멤버들이 다 머플러 두르고 있는데 우리는 다 망사로 된 옷을 입었다"고 김형준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롤모델이 김준수 형이다. 형을 따라서 사고 싶은 게 정말 많았다. 집이 온통 황금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가장 의미 있었던 소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부모님한테 해드린 100평대 집"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 워낙 가난했기 때문"이라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부모님 덕분이라는 걸 아니까 보답하고 싶었다. 그 선물이 가장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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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김준수의 초대로 뮤지컬 배우 손준호, 그룹 SS501 멤버 김형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수는 "SS501은 있는 집 자식 같은 느낌이었다. 멤버들이 다 머플러 두르고 있는데 우리는 다 망사로 된 옷을 입었다"고 김형준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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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가장 의미 있었던 소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부모님한테 해드린 100평대 집"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 워낙 가난했기 때문"이라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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