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5일 진이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라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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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진이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와 서포트 멤버 방탄소년단 진, 배우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2025.4.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5일 진이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라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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