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JW메리어트 동대문=김미화 기자]
배우 손석구가 윤종빈 감독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디즈니+ '나인퍼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그리고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김다미는 작품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뒷 이야기 궁금하더라. 그 자리서 끊김 없이 다 읽었고, 읽으면서도 누가 범인일지 너무나 궁금했다. 그런 재미가 느껴져서 선택했다"라며 "제가 연기한 윤이나 캐릭터도 독특한 프로파일러라는 설정이 연기하기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석구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다.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저는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다. 그래서 감독님이 이 작품 출연 제안을 하셨을 때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 그래서 결정적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꿈을 이뤘네요"라고 하자 손석구는"맞습니다"라고 활짝 웃었다.
한편 '나인퍼즐'은 오는 5월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5월 21일 6개, 5월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JW메리어트 동대문=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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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손석구가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2025.5.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디즈니+ '나인퍼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그리고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김다미는 작품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뒷 이야기 궁금하더라. 그 자리서 끊김 없이 다 읽었고, 읽으면서도 누가 범인일지 너무나 궁금했다. 그런 재미가 느껴져서 선택했다"라며 "제가 연기한 윤이나 캐릭터도 독특한 프로파일러라는 설정이 연기하기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석구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다.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저는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다. 그래서 감독님이 이 작품 출연 제안을 하셨을 때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 그래서 결정적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꿈을 이뤘네요"라고 하자 손석구는"맞습니다"라고 활짝 웃었다.
한편 '나인퍼즐'은 오는 5월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5월 21일 6개, 5월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JW메리어트 동대문=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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