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첼시와의 경기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 할 경우 맨유 입단 통산 200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박지성은 경기를 약 한 시간 앞두고 발표된 명단에서 베르바토프, 에르난데스 등과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로는 발렌시아, 긱스, 영 등이 나선다.
5년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을 올 시즌까지 총 일곱 시즌을 맨유에서 보내며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칼링컵, 클럽월드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박지성은 경기를 약 한 시간 앞두고 발표된 명단에서 베르바토프, 에르난데스 등과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로는 발렌시아, 긱스, 영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