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명보, '정환아 수고했다'
입력 : 2012.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이연수 기자= 최강희호가 아시아 최종예선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고비를 넘었다. 쿠웨이트를 홈으로 불러들인 대표팀은 2-0의 승리로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동국과 이근호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안정환의 은퇴식이 치러졌다. 안정환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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