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에토 유혹한 ‘흑진주’ 고화질 풀버전 공개…가슴골-엉덩이골 깊은 노출
입력 : 2012.04.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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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탈리아 TV 토크쇼가 있다. 아이들이 모두 잠든 일요리일 자정의 늦은 시간, 축구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을 앉혀두고 성적인 유혹을 얼마나 견디는 지를 지켜보는 코너가 방영되는 ‘참브레티 나이트(Chiambretti Nigh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축구가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는 이탈리아다 보니 축구계 인사들이 자주 출연해 축구팬들에게도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 감독 시절 주제 무리뉴, AC 밀란 감독 시절 카를로 안첼로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됐고, 이탈리아의 노장 파비오 카펠로도 출연한 바 있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젠나로 가투소 등 이탈리아 대표 선수들 다수가 이 코너를 거치며 참을성을 테스트했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녀도 출연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가장 이슈가 됐던 방영분은 2011년 1월 인터 밀란에서 뛰던 카메룬 공격수 사뮈엘 에토오가 출연한 편이다. 흑인 여성 모델은 앞뒤가 길게 V라인을 파인 가죽 의상을 입고 에토의 눈 앞에서 현란한 섹시 댄스를 췄고, 에토는 끝내 유혹에 넘어가며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흑인 여성 모델은 에토보다 큰 키에 풍만한 가슴, 탄력적인 복근을 과시했다. 엉덩이골 까지 노출하는 과감한 모습으로 에토 뿐 아니라 객선 전체를 흥분시켰다. 역대 출연 영상 중 가장 자극적이었던 무대로 손꼽힌다. ‘스포탈코리아’는 에토를 홀린 마성의 무대 화보를 풀버전으로 공개한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Image/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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