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이탈리아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1)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능’을 갖춘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바람둥이라는 이야기에는 주저 없이 동의할 수 있다. 발로텔리와 비교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순정파’요, 웨인 루니는 ‘범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27골을 기록한 발로텔리는 그만큼 자주 타블로이드지에 염문설을 뿌렸다. 호날두의 ‘옛 연인’ 라파엘라 피코와의 공개 열애로 안정을 찾은 듯했지만 끊임없는 ‘바람’의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4월 30일자 뉴스를 통해 발로텔리가 라파엘라와 공개 연애를 하는 와중에 무려 19개월이나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불륜을 폭로한 것은 발로텔리의 ‘시크릿 러버’ 클로에 에반스(21) 본인이다.
클로에는 ‘더 선’과 인터뷰에서 “발로텔리와 함께 하는 것은 서커스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광대”라며 19개월 간의 밀애 스토리를 세세하게 털어놨다. 클로에는 발로텔리의 특별함을 “윌리 웡카, 마이클 잭슨, 피터 팬을 합쳐놓은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만큼 발로텔리와 보낸 시간들은 파격적이었다.
클로에와 발로텔리가 처음 만난 것은 2010년 8월이다. 발로텔리가 막 밀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뒤였다. 둘은 독특한 분위기의 슈가 붓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났고, 발로텔리가 그녀의 연락처를 취했다.
발로텔리는 그의 과감한 슈팅 시도만큼이나 무한한 ‘문자 세례’로 유혹에 성공했다. 금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클로에는 발로텔리의 ‘공식 연인’ 라파엘라보다 2살이 어리다.
클로에와 데이트 약속을 잡은 발로텔리는 영화 관람과 쇼핑이라는 기본 코스로 시작해 깊은 키스로 첫 날을 마무리했다. 클로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첫 키스를 했다. 그의 키스는 갑작스러웠고 사랑스러웠다. 그는 위대한 키서였다”고 표현했다.
발로텔리는 이후 클로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괴짜 기질을 뽐냈다. 수많은 군것질거리와 장난감 및 기괴한 용품으로 가득한 발로텔리의 집에서 클로에와 친구들을 모아놓고 파티를 벌였다. 서로의 몸에 물과 음식물을 뿌리며 방탕한 시간을 보냈다.
발로텔리는 경악스런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동생 에녹에게 5천 파운드를 줄테니 자신의 오줌을 먹어보라고 하기도 했다. 클로에는 비명을 질렀으나 발로텔리 일행은 폭소를 터트렸다. 클로에의 말처럼 발로텔리는 살아있는 ‘인간 서커스’ 인생을 살고 있었다.
발로텔리의 연이은 기행 속에 라파엘라와의 연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까? 발로텔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난봉질로 타블로이드지를 장식할까? ‘풋볼가십걸’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가십남’ 발로텔리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할 수 밖에 없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BPI/스포탈코리아/더 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27골을 기록한 발로텔리는 그만큼 자주 타블로이드지에 염문설을 뿌렸다. 호날두의 ‘옛 연인’ 라파엘라 피코와의 공개 열애로 안정을 찾은 듯했지만 끊임없는 ‘바람’의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4월 30일자 뉴스를 통해 발로텔리가 라파엘라와 공개 연애를 하는 와중에 무려 19개월이나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불륜을 폭로한 것은 발로텔리의 ‘시크릿 러버’ 클로에 에반스(21) 본인이다.
클로에는 ‘더 선’과 인터뷰에서 “발로텔리와 함께 하는 것은 서커스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광대”라며 19개월 간의 밀애 스토리를 세세하게 털어놨다. 클로에는 발로텔리의 특별함을 “윌리 웡카, 마이클 잭슨, 피터 팬을 합쳐놓은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만큼 발로텔리와 보낸 시간들은 파격적이었다.
클로에와 발로텔리가 처음 만난 것은 2010년 8월이다. 발로텔리가 막 밀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뒤였다. 둘은 독특한 분위기의 슈가 붓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났고, 발로텔리가 그녀의 연락처를 취했다.
발로텔리는 그의 과감한 슈팅 시도만큼이나 무한한 ‘문자 세례’로 유혹에 성공했다. 금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클로에는 발로텔리의 ‘공식 연인’ 라파엘라보다 2살이 어리다.
클로에와 데이트 약속을 잡은 발로텔리는 영화 관람과 쇼핑이라는 기본 코스로 시작해 깊은 키스로 첫 날을 마무리했다. 클로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첫 키스를 했다. 그의 키스는 갑작스러웠고 사랑스러웠다. 그는 위대한 키서였다”고 표현했다.
발로텔리는 이후 클로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괴짜 기질을 뽐냈다. 수많은 군것질거리와 장난감 및 기괴한 용품으로 가득한 발로텔리의 집에서 클로에와 친구들을 모아놓고 파티를 벌였다. 서로의 몸에 물과 음식물을 뿌리며 방탕한 시간을 보냈다.
발로텔리는 경악스런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동생 에녹에게 5천 파운드를 줄테니 자신의 오줌을 먹어보라고 하기도 했다. 클로에는 비명을 질렀으나 발로텔리 일행은 폭소를 터트렸다. 클로에의 말처럼 발로텔리는 살아있는 ‘인간 서커스’ 인생을 살고 있었다.
발로텔리의 연이은 기행 속에 라파엘라와의 연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까? 발로텔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난봉질로 타블로이드지를 장식할까? ‘풋볼가십걸’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가십남’ 발로텔리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할 수 밖에 없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BPI/스포탈코리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