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39)이 공격수 영입을 예고했다.
득점 빈곤 현상(5경기 4골)에 시달리는 공격진의 부진 속에 로저스 감독이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수혈을 고심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역전패 당한 후 로저스 감독은 "볼 점유율에선 앞섰지만, 선수들이 슈팅을 너무 아꼈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과감하게 골을 노리는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앤디 캐롤(웨스트햄, 23)을 임대로 떠나 보내고, 클린트 뎀프시(토트넘, 29), 시오 월컷(아스널, 23) 등 주요 영입 대상을 놓친 로저스 감독이 여전히 선수 영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리그와 컵대회,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리버풀로서는 루이스 수아레즈(25), 파비오 보리니(21), 라힘 스털링(17) 외에 믿을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큰 부담이다.
로저스 감독은 다시 한 번 월컷을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1월 이적을 천명한 뎀바 바(뉴캐슬, 27)도 유력한 영입 대상이다.
득점 빈곤 현상(5경기 4골)에 시달리는 공격진의 부진 속에 로저스 감독이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수혈을 고심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역전패 당한 후 로저스 감독은 "볼 점유율에선 앞섰지만, 선수들이 슈팅을 너무 아꼈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과감하게 골을 노리는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앤디 캐롤(웨스트햄, 23)을 임대로 떠나 보내고, 클린트 뎀프시(토트넘, 29), 시오 월컷(아스널, 23) 등 주요 영입 대상을 놓친 로저스 감독이 여전히 선수 영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리그와 컵대회,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리버풀로서는 루이스 수아레즈(25), 파비오 보리니(21), 라힘 스털링(17) 외에 믿을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큰 부담이다.
로저스 감독은 다시 한 번 월컷을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1월 이적을 천명한 뎀바 바(뉴캐슬, 27)도 유력한 영입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