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리버풀에서 임대 생활 중인 누리 사힌(24)이 반드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사힌은 25일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리버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가능한 한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올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사힌은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1/2012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무릎 수술 여파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시즌 내내 단 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터키 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내줬다.
그만큼 리버풀에서 보내는 시간은 반드시 부활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 사힌은 "최근 나는 부상이 얼마나 빨리 나를 후퇴시킬 수 있는지 경험했다"며 이제 다시 전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물론 터키 대표팀에서도 출전 선수 11명에 들어가고 싶다"며 "그게 나의 주된 목표이고, 달성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힌은 현재까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5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사힌은 25일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리버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가능한 한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올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사힌은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1/2012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무릎 수술 여파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시즌 내내 단 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터키 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내줬다.
그만큼 리버풀에서 보내는 시간은 반드시 부활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 사힌은 "최근 나는 부상이 얼마나 빨리 나를 후퇴시킬 수 있는지 경험했다"며 이제 다시 전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물론 터키 대표팀에서도 출전 선수 11명에 들어가고 싶다"며 "그게 나의 주된 목표이고, 달성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힌은 현재까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5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