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박지성(31, 퀸즈파크 레인저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났지만 절친 리오 퍼디난드(34, 맨유)와의 교감은 끝나지 않았다.
퍼디난드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계정을 통해 “누가 강남스타일 댄스를 만들었나? 이 춤은 클래식!”이라고 흥분하며 멘션을 남겼다. 그는 이어 “셔플, 더기, 보글, 2스텝, 문워크에 이은 새로운 런닝맨”이라며 싸이의 말춤을 극찬했다.
맨유 수비수 퍼디난드는 트위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축구 선수로 유명하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박지성을 향한 엄청난 선물 소포 사진을 공개했고, 이후 한국 팬들로부터 과자 선물 세례를 받았다. 지난여름에는 태국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축구에 참가했으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깜짝 출연하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갔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7일 미국 빌보드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요의 새 역사를 썼다.
퍼디난드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계정을 통해 “누가 강남스타일 댄스를 만들었나? 이 춤은 클래식!”이라고 흥분하며 멘션을 남겼다. 그는 이어 “셔플, 더기, 보글, 2스텝, 문워크에 이은 새로운 런닝맨”이라며 싸이의 말춤을 극찬했다.
맨유 수비수 퍼디난드는 트위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축구 선수로 유명하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박지성을 향한 엄청난 선물 소포 사진을 공개했고, 이후 한국 팬들로부터 과자 선물 세례를 받았다. 지난여름에는 태국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축구에 참가했으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깜짝 출연하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갔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7일 미국 빌보드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요의 새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