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카디프 시티의 김보경(23)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포스트 박지성’ 김보경이 29일 밤 11시(한국시간)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8라운드에서 블랙풀을 상대로 첫 선발 출장을 노린다. 지난 19일 챔피언십에 데뷔한 김보경은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경기에 투입되며 몸을 풀었다.
영국의 웨일즈 온라인은 28일 카디프와 블랙풀의 경기 소식을 전하며 김보경을 선발 투입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선두와 승점 3점 차로 7위에 머물러 있는 말키 멕케이 카디프 감독이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 올림픽 팀에 차출되면서 프리 시즌과 리그 초반 손발을 맞추지 못한 김보경은 카디프에 복귀한 후로 팀에 원활하게 적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 김보경이 선발 출장해 활약하며 한국팬들에게 선물을 안길지 주목된다.
사진=이연수 기자
‘포스트 박지성’ 김보경이 29일 밤 11시(한국시간)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8라운드에서 블랙풀을 상대로 첫 선발 출장을 노린다. 지난 19일 챔피언십에 데뷔한 김보경은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경기에 투입되며 몸을 풀었다.
영국의 웨일즈 온라인은 28일 카디프와 블랙풀의 경기 소식을 전하며 김보경을 선발 투입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선두와 승점 3점 차로 7위에 머물러 있는 말키 멕케이 카디프 감독이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 올림픽 팀에 차출되면서 프리 시즌과 리그 초반 손발을 맞추지 못한 김보경은 카디프에 복귀한 후로 팀에 원활하게 적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 김보경이 선발 출장해 활약하며 한국팬들에게 선물을 안길지 주목된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