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비디치는 에이전트를 통해 유벤투스에 이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주간지 '더 피플'은 지난 7일(한국시간) 세리에 A 챔피언인 유벤투스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비디치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두 팀이 당장 수비수 수급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고 비디치와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빙성을 얻었다.
하지만 비디치의 에이전트인 실바노 마르티나는 10
비디치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마르티나는 "지금은 이적에 대한 것이 아니라 당장 수술을 받고 재활에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디치는 이미 유벤투스나 바르셀로나 못지 않은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영국 주간지 '더 피플'은 지난 7일(한국시간) 세리에 A 챔피언인 유벤투스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비디치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두 팀이 당장 수비수 수급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고 비디치와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빙성을 얻었다.
하지만 비디치의 에이전트인 실바노 마르티나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