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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의 연봉이 '껑충' 뛸 전망이다.
스페인 TV '테라'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레알로부터 2년 재계약과 1,500만 유로(약 215억 원)의 인상된 연봉을 제의받았다.
1,500만 유로는 기존 연봉 1,000만 유로(약 143억 원)에서 50% 인상된 액수다. 레알이 슬픔 발언 후 이적설이 대두됐던 호날두를 붙잡기 위해 '통 큰' 제안을 한 셈이다.
재계약이 성공하면 호날두는 유럽 리그의 축구선수 연봉 2위가 된다. 1위는 사뮈엘 에토(안지·2,000만 유로), 3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1,450만 유로)다.
'테라'는 포르투갈 소속의 호날두가 월드컵 예선을 마치고 돌아오면 재계약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TV '테라'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레알로부터 2년 재계약과 1,500만 유로(약 215억 원)의 인상된 연봉을 제의받았다.
1,500만 유로는 기존 연봉 1,000만 유로(약 143억 원)에서 50% 인상된 액수다. 레알이 슬픔 발언 후 이적설이 대두됐던 호날두를 붙잡기 위해 '통 큰' 제안을 한 셈이다.
재계약이 성공하면 호날두는 유럽 리그의 축구선수 연봉 2위가 된다. 1위는 사뮈엘 에토(안지·2,000만 유로), 3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1,450만 유로)다.
'테라'는 포르투갈 소속의 호날두가 월드컵 예선을 마치고 돌아오면 재계약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